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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누아트의 (케이스 / 액정보호필름 / 카메라 강화 유리 필름 ) 3가지 종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삼성스마트폰 카페를 통해서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3종류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1. 누아트액정보호필름 (3장)

만족도 : ★★★★★

가격 :  ★★★★★

단점 : 부착방법 설명이 부족함. 공식유튜브 영상을 보고 부착하면 쉽게 가능. '- '

우선 가장 만족스럽고, 나중에라도 재구매한다면 100%인 제품이에요.

저는 갤럭시 S23 플러스 모델을 구매했었고, 삼성전자 공식 스크린 프로텍터 보호필름을 부착했습니다.

 

아래에서도 보여드릴텐데, 삼성전자 공식 스크린프로텍터는 굉장히 딴딴한 플라스틱 느낌이라고 할까요? 필름이 딱딱해요. 그래서 특히 화면 좌우를 슬라이드 할 때 손가락에 긁히는 느낌이 굉장히 강해서 불편했는데,

 

누아트 액정보호필름은 매우 쫀쫀 쫀득한데, 또 막상 화면 터치감 매우 부드럽고, 실리콘 고무 같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너무 화면이 부드럽고, 보호 필름 장착 안 한 것처럼 유리와 동일한 느낌입니다.

단점은 제품에 설명되어있는 부착방식으로는 제대로 못 붙인다는 점이겠네요. 

대부분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방식이 동일하지만, 몇 년만에 폰을 교체해서 보호필름을 부착해야 하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누아트 공식 유튜브의 보호필름 부착 영상을 보고 나서, 쉽게 부착이 가능하겠더라구요.

제품에 조금 더 설명이 포함되면 좋겠다고 생각이 되네요!

 

첫 번째 부착.. 바로 실패했습니다.. 안에 기포도 많이 남고, 기포가 밀리면서 자국이 너무 심하게 생겼어요.

이래서 3장이 들어있었나 봅니다!! '- ' 바로 떼어내서 버리는데, 오른쪽 보이시나요?! 완전 말려서 돌돌 접히는 거 정말 부드럽고 쫀쫀한 필름이에요. 막상 터치감은 유리 같은 느낌인데.. 매우 놀랬습니다.

오른쪽에 삼성공식 보호필름은 반정도로만 접어질 만큼 매우 하드 했는데, 누아트는 매우 부드러운데, 터치감은 탄탄해서 =너무 만족스럽네요.

 

2번째 부착은 매우 깔끔하게 성공을 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워요. 이제 좌우로 슬라이드 넘길 때 손가락 지문 쪽 아픈 것도 없어졌고요. 이 상품은 추후에도 재구매 의사가 있을 정도로 정말 만족스럽네요.

 

2. 카메라 강화유리 보호필름(2매)

총 만족도 : ★★★★

가격 :  ★★

 

갤럭시 S23으로 넘어오면서 가장 불안한 생각이, 아 이제 휴대폰을 뒤집어서 놓으면 안 되겠구나.. 

카툭튀가 너무 심해졌습니다. 카툭튀도 카툭튀이지만, 렌즈 유리 부분이 너무 커다랗게 되어있어서, 잘못 내려놓다가 저부분만 찍혀버릴 경우에 카메라 고장이 매우 잘 날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는 바로 누아트 카메라 강화 유리 보호필름입니다.

 

총 2매가 들어있고, 가이드 패널이 있어서 쉽게 장작이 가능하다곤 했는데, 막상 가이드 패널로 설치하려니

굉장히 빡빡합니다. 그래서 가이드 패널로 부착이 쉽지가 않습니다.

일일이 하나씩 조심스럽게, 손으로 꾹 눌러서 끼워줘야 합니다. 뺄 때는 커터칼을 살짝 넣어서 지렛대 원리로 들어버리니 쉽게 분리가 되더라고요. 평소에 손으로는 잘빠지지 않아서 한 번 끼우면 오래 사용 가능 할 것 같아요.

하나씩 손으로 꾹꾹 눌러서 끼워줘야 할 만큼 굉장히 빡빡합니다. 처음에 이게 정상적인 제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쌔게 힘을 줘서 끼워야지 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꽉 끼어서 맞아떨어집니다.

여분의 렌즈를 커터칼로 긁어봤는데 진짜 힘을 줘서 긁어도 흠집도 안 납니다. 가위로 렌즈를 수차례 찍어봤는데, 책상에 꽝소리가 날 정도로 찍어야지 유리가 깨지더라고요!! 

떨어트리는 거 아닌 웬만한 생활기스 나, 찍힘 가방 등에 여러 제품들과 함께 두어도 안심이 될 정도로 튼튼한 강화유리입니다.

 

3. 갤럭시 S23플러스 케이스 에어프레임 투명 젤리

총 만족도 : ★★★★

가격 :  ★★★★★★

우선 가격이 모든 걸 커버해 줍니다. 이미 변색 안 되는 씬케이스를 샀는데.. 착용감과 들었을 때 손에 감기는, 그립감은 젤타입 실리콘 느낌의 케이스가 넘사벽이네요. 

 

케이스만 있어도, 카메라 유리 부분보다 높게 감싸주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으로 카메라의 생활사용에서 보호를 해줍니다.

테두리 부분만 범퍼쿠션이 추가로 들어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다만 젤리케이스의 고질적인 단점인 변색 문제가 있다는 점인데요. 이 부분도 그냥 가격이 해결해 주네요.

 

현재 누아트 네이버스토어 마켓에서는 케이스 3개 8,9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체험단으로 착용해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를 완료했습니다. (내돈내산)

또한 펭수 그립톡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이 기회에 마련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