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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레티나 하스웰 13인치 맥프레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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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8. 01:18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북프로 레티나 하스웰 13인치 개봉기를 해보겠습니다.

맥북프로는 레티나와 비레티나가 있는데 현재 비레티나 계열은 

2013년 하스웰 맥북프로 13인치만 라인업이 되어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3 맥북프로 레티나 하스웰 13인치 중급형 개봉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기전 맥프레 하스웰 싸게 구입하는 방법 :: http://cocosoft.kr/102


현재 애플공식온라인 스토어 매장에 올라온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공식 애플 직영 판매점은 http://store.apple.com/kr 이 유일합니다.

나머지는 전부 리셀러 샵입니다.

애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는 이유는 30일간 단순변심 묻지마 환불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리셀러 샵에서 구입시는 고장이 나지 않으면 교품이 불가능하고 또 어렵습니다.


또한 애플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AOC(apple on campus) 학생 및 교직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 14% 싸게 살 수 있습니다.

AOC를 이용해서 맥프레 하스웰 싸게 사는법은 :: http://cocosoft.kr/102 


맥북프로 레티나 하스웰 13인치 개봉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공식 스토어에서 배송 박스입니다. 인보이스가 붙혀서 나오기 때문에

해외 배송대행지를 이용해서 맥프레를 사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할 것 입니다.

항상 전자제품 및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시 언더밸류의 유혹에 갈등을 하게 되죠.

인보이스에 가격은 나와있지않지만 제품사항은 표시되어있습니다.



맥북프로 하스웰 레티나 본박스가 드디어 보이는 군요. 정말 오래 기달렸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맥북에어 박스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애플의 박스 디자인은 정말 심플하고 멋진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아이폰 박스도

다들 비슷하지만 각 제품들만의 특징을 잘 나타낸 디자인인것같습니다.



드디어 들어난 맥북프로 레티나 하스웰 13인치 입니다. 예전에 맥북프로를 구입했을 때는

박스가 일체형 가방처럼 열렸는데 그냥 아이패드 박스처럼 뚜껑이 열려집니다.

딱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별도의 스펀지나 내장 보호제는 없습니다.

검은 플라스틱 케이스가 보호하는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똑같습니다. 맥세이프2와 덕헤드 + 케이블

정말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매직마우스는 바라지않아도.. 이어팟이라도 넣어주지..

ㅠㅠ그리고 접지케이블이 아닌점도 항상 아쉽습니다.



맥북에어와 기존에 구형맥북프로를 사용해서 그런지 2013 신형 맥프레 하스웰13인치는

정말 얇아 보입니다. 맥북에어의 가장 두꺼운 부분보다 조금더 두껍다고 하는데

정말 얇습니다. 무게도 기존보다 더가벼워졌습니다.



정면샷 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얇아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형의 가장 큰단점인 내장 슈퍼드라이브가 없습니다. 일체형으로 바껴서 자가업그레이드도

불가능이라고 보면 됩니다. SSD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각 년도 마다 호환이 되지않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선더볼트2 슬롯을 2개나 주었습니다. 다양한 부속기기들을 연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판도 매울 깔금합니다. 맥북프로 하판을 열기 위해선 별나사 5P가 필요합니다.

다음 상세 포스팅에서 한번 뜯어서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보다 고무패킹 두께가 얇아진 것 같습니다.



맥북프로 레티나 하스웰 자체가 전력소비가 적고, 맥북의 유니바디 일체형 알류미늄 바디가

쿨링에 강하기 때문에, 따로 쿨링 팬은 사지 않았습니다. 

미리준비한 알류미늄 스탠드와 키스킨입니다. 키스킨은 필수!!



첫 구동 화면 중인 맥북프로 하스웰 레티나 13인치 입니다.

최근에는 영문 자판이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구입시엔 영문자판으로 구입해 봐야겠습니다.



맥북프로 레티나 하스웰 초기설정입니다. 아이폰5s 때와 마찬가지로

기본 한국어 및 위치 설정 iCloud 설정을 하면 됩니다.



맥북도 나의 맥북찾기로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연결 가능합니다.

하지만 분실시 위치서비스는 대한민국에서는 확인 불가능합니다.

대신 원격포맷이나, 경고문구는 보낼 수 있습니다.



iOS7 및 매버릭스에 새롭게 생긴 키체인 기능입니다.

편리하긴 한데... 아직 사파리에서 작동한다는 점이 불편합니다.

사파리가 좀더 호환이 잘되고 편리하게 수정되면 좋겠습니다. ㅠㅠ

아직 맥용 사파리는 안익숙하고 불편한 것 같습니다.



키체인은 동일한 애플계정을 쓰는 기기와 연동이 됩니다.



매버릭스의 배경화면입니다. 자동으로 OS X 매버릭스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습니다.



자이제부터 초기셋팅까지 분주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주말이 되야지 제대로 ㅠ 맥을 잡고 갖고 놀 것 같네요.

앞으로 다양한 맥OS 사용 팁 및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맥라이프 하길 바랍니다.!!


아이폰5s 골드 개봉기 궁금하신 분은 :: http://cocosoft.kr/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