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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개봉기(16g wifi) 및 싸게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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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18. 03:01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6g wifi 개봉기 및 싸게사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패드 미니2는 출시 전 아이패드 에어가 출시가 확실히 예견됐기 때문에

미니 레티나계열은 팀킬 또는 기존의 아이패드의 토사구팽화 등등..

비레티나로 유지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레티나를 탑재 출시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맥북프로 레티나, 아이폰5s 등 전자기기들이 레티나 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레티나 화면은 이질감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아이패드 미니2의 레티나 출시를 기대했습니다.

영상시청에는 비레티나와 레티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텍스트의 선명함은

체감상으로 많은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애플 리셀러샵에서 차이를 비교해보셔도 될 것입니다.

미니 제품군이기 때문에 뛰어난 성능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레티나 패널 탑재와 더불어 패드에도 터치아이(Touch ID)를 기대했지만,

다음세대를 바라봐야겠습니다.



개봉기를 먼저 다룬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아이패드 제품군을 싸게사는법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패드 제품군은 따로 AOC 및 교육할인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경로를 사용해야합니다.


①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6g wifi [개봉기] 및 싸게사는법



구매후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1월 28일에 샀는데

약 보름이 지나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전면 측면부 사진입니다. 

기존의 아이패드 미니1 박스와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박스를 위에서 내려본 사진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기존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비레티나와 박스에서 표시는 나지않습니다.

다만, 뒷면 설명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표시 되어있네요.

맥북프로 레티나도 박스에는 레티나 표시가 별도로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편의상 아미레(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줄임말), 맥프레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1을 사용했기에 개봉시 놀라움은 덜하지만,

여전히 애플의 포장능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국내 애플제품들은 맥제품군의 경우로 유추해보면 대부분 중국에서 넘어오게 됩니다.

해외에서 배송되어지만, 배송중 파손불량의 게시글은

보지 못했을 정도로 박싱기술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제작 과정에 흠집은 종종 발견되어집니다. 그래서 묻지마환불이 가능한

공식 애플온라인스토어의 구매를 권장합니다.)



아이패드 미니1는 블랙을 사용 했는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실버를 구입했습니다.

무게는 아이패드 에어 보다 조금 더 가볍습니다.



구성품 역시 심플합니다. 아이패드, 충전기, 성명서

해외구입제품은 충전기의 머리부분이 틀립니다. 

애플제품은 전세계 월드워런티 프리볼트 이기 때문에, 해외구입제품도

덕헤드(돼지코부분220V)만 교체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단 아이폰5s부터는 충전기는 덕헤드 일체형으로 바꼈습니다.



애플 스티커 저건 벌써 20장이 넘게 모인 것 같네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기본적으로 iOS7 설치되어져 있습니다.



iOS7의 Apple SD Gothic Neo 애플 산돌 네오 고딕 폰트는 더얇아져서

심플한 아이패드배경과 잘어울어집니다.



한국어로 언어설정을 해줍니다.



국가 지역을 설정 해줍니다.






위치 서비스



새로운 아이패드로 설정!



애플 아이디 입력

기존의 아이폰 사용자면 가입단계를 넘을 수 있겠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이용 약관 동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iCloud 설정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자동 진단 데이터 송부 설정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애플에 등록하기! 이것을 하면 자동으로 icloud.com 에 등록한 애플아이디에 기기등록이

됩니다.



드디어 시작하기를 합니다.

그래도 아이폰5s 때보는 많은 단계를 지나쳐서 다행입니다.



역시 깔끔 iOS7 기본화면입니다.

iOS7이 처음 나왔을때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만으로도

새제품의 느낌이 들정도로 완성도 높은 모바일 운영체제를 선보였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6G wifi 기본 사항입니다.



애플제품 리퍼기간 확인하기 : http://cocosoft.kr/120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하고나서 얼마 되지않아서 그런건지

리퍼기간이 바로 표시가 되지않았습니다.

들어가서 아이패드 미니 일련번호를 적고 나니, 서비스일자가 나타났습니다.

애플 제품의 리퍼기간은 제품개봉일 기준으로 진행 되어집니다.


②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6g wifi 개봉기 및 [싸게사는법]


 이제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싸게 사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더자세한 내용은 예전에 포스팅한


애플제품 싸게 사는법http://cocosoft.kr/102


참고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첫 번째 싸게 살 수있는 방법은 할인행사 때 사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한 애플공식스토어인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 방법입니다.


애플은 할인을 하지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특히, 애플 제품중 아이패드와 아이폰 라인업은 할인하지 않는 것으로 더 유명합니다.

1년에 두번정도 할인 행사를 가집니다. 연초에 레드프라이데이

11월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프라이데이 입니다.


보통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때도 아이패드 제품군은 할인이 잘되지않았는데..

올해 2014년 레드프라이데이 때 아이패드의 할인이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16G Wifi 제품의 가격은 500,000원 인데,

이날은 470,000원에 구입할 수 있겠금 6% 할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년까지 기대려야 되니 너무오래 걸리겠죠?


또한 아이패드 제품군의 해외직구 또는 해외배대지(배송대행)을 이용 할 경우에는

가격이 비싼 맥이나 맥북의 경우는 금액차이가 커져서

관세10%를 무시할 정도로 이익을 보지만,

아이패드는 금액이 작기 때문에 해외구매도 크게 메리트는 없습니다.




두번째는 애플리셀러샵에서 보상구입을 하는 방법인데..

이경우는 절대 권장하지않습니다.


중고딩나라에 애플 아이패드1 16G WiFi 제품의 중고가격은

(2014년 2월 기준) 약 24~28만원 사이 입니다.


그런데 리셀러샵은 14만원 밖에 보상가격을 해주지 않으니.. 

절대로 권장하지 않고 말리는 방법입니다..


그럼 현재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가장 싸게사는 방법은..

바로 중고딩 나라를 이용 하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아이패드제품군은 AOC 및 교육할인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통 쥐마켓, 옥션, 11번가 또는 컨시어지, 프리스비, a#등의 자체할인을

기대해야하는데, 할인도 잘안할뿐더러, 할인폭은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고딩 나라에서 (미개봉) 새제품을 사는 것입니다.


보통 (미개봉) 새제품은 구입후 단순변심, 또는 상품이나 선물획득

해외여행중 한두개 사오는 것

또는.. 회사에서 구매한 것 빼돌리는...ㅎㅎ 등등

새제품을 싸게 처분을 많이 합니다.


(2014년 2월 기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6G Wifi 모델의 평균 거래가격은

43~44만원 입니다. 


묻지마환불을 하지 않는다면, 굳이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미개봉 새제품을 사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년간 전세계 월드워런티 리퍼 A/S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더자세한 방법은 애플제품 싸게 사는법 : http://cocosoft.kr/102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많은 여러분들이 아이패드로 아이라이프 하시길 바라며,

다음번에 더 유용한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