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내에도 한달간의 긴 전파인증이 끝나고,
맥북에어 2013 하즈웰이 출시되었습니다.
맥북에어 2013을 싸게 사는방법은 아래포스팅을 확인해보면 됩니다.
오늘은 하즈웰 맥북에어 2013의 개봉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7월 12일 맥북에어 2013 의 한국출시가 되었습니다.
저는 7월 15일(월) 애플스토어 http://store.apple.com/kr
랩업 CTO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맥북에어는 메인보드에 램이 납땜 부착되므로 추가 램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의 업보다는 램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오랫동안 맥북에어를 사용기 편할 것입니다.
맥북에어 2013 개봉기
출고는 3일 뒤에 되었고 주말포함해서 배송까지 총 8일이 걸렸습니다.
보통는 한국에서 어느정도의 물량을 보유하고 있어서 1일~3일이면 물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파인증 및 통관절차가 시작된지 얼만안되 초기라서 물건은 중국 상하이에서 배송이 됩니다.
맥북의 택배박스도 정말 깔금합니다.
맥북프로13인치보다 박스크기가 약간더 작은것 같습니다.
드디어 맥북 공개 정말맥의 알루미늄 바디 디자인은 끝내줍니다.
맥에어 1세대부터 약간의 변화 이외에 변환없는 디자인이
완성도를 말해줍니다.
정말 심플한 구성품.
마우스 패드라도 하나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달라진점은 전원입력단자가 맥세이프2 로 기존단자와 호환이 안됩니다.
대신45W의 저전력이 가능하고 배터리 어댑터도 약
30%정도 크기가 축소되었습니다. 정말 만족입니다.
11인치에는 없는 SD단자가 보입니다.
카메라의 SD카드나 블박 SD카드를 종종 사용하기 때문에
13인치를 선택했습니다. 13인치가 그리고 작업하기에 눈도 덜아파요.
거치대에 올려논 맥북에어 2013의 모습입니다.
정말 맥북시리즈 중 맥북에어가 가장 잘 빠진것 같습니다.
단. 맥북에어를 사기전엔 맥프레를 보지마세요. 정말 갈등이 많이 된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란 정말 ㅠㅠ.. 이번 맥북에어에 레티나 지원이 안되는게 아쉽습니다.
슈피겐에 서만든 SGP 인크레더블 쉴드 울트라 코트 입니다.
울트라 코드와 울트라 매트 두종류가 있는데
코트는 빤딱빤딱하고, 매트는 무광택입니다.
시중가는 약 50,000원 정도입니다.
팜레스트 보호필름 까지 들어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맥북에어 보호필름으로 강추합니다.
좌측에 하난쪽 기포가 보이나요? 2~3일정도면 기포가 빠지니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필름을 다붙히고 깔금해진 상태입니다.
자이제 개봉후 확인 해야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맥북에어 2013 처음 구입 후 확인사항
우선 주문상품이 제대로 배송되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이 매킨토시에 관하여를 눌러줍니다.
제대로 8램업으로 CTO배송이 된게 보입니다.
SSD 스토리지의 회사는 SM 으로 삼성전자입니다.
SD 로 나온다면 샌디스크
TS로 나온다면 도시바 입니다.
2013 맥북에어 하즈웰에는 Pcle 방식의 새로운 SSD가 부착되었습니다.
기존의 SSD 보다 약 1.5배가 더빠른 스토리지 입니다,
2013 맥북에어 하즈웰에는 거의 대부분이 삼성전자의 SSD가 들어가있습니다.
가끔 SD도 보이긴합니다. 예전에는 샌디스크가 발열 심하다는 얘기가 있지만
요즘은 제조사별로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패널 제조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맥북에어의 패널은 크게 2개의 제조사가 있습니다 LG 및 삼성
각패널는 제조사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사용에 큰지장은 미치지않아요^^
두가지 방법이 있지만 확인하기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터미널을 실행해서>
ioreg -lw0 | grep IODisplayEDID | sed "/[^<]*</s///" | xxd -p -r | strings -6
그대로 붙혀넣기 하면됩니다!
LP라고 나오면 LG패널 이고 LSP라고 나오면 삼성패널입니다.^^
마지막으로^^
불량화소 체크 및 잔상확인 체크입니다.
http://www.imac.squeaked.com/test.php
위주소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럼 다들 즐겁게 맥라이프 하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사용하면서 유용한 팁 등, 다양한 맥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맥북에어 2013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