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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 및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하고 소개해보겠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주로 무선 이어폰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블루투스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파랑이빨입니다... 아니고 근거리 무선 네트워크 

표준 기술의 이름이며, 현재는 블루투스 4.0 까지 나왔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자 소개 해볼 제품은 빌리온톤의 BTH-031입니다.



근데 이제품 뭔가 조금 이상하네요. 

우선 빌리온톤(http://www.billionton.com)이라는 회사는 중국회사고

한국의 그레이스씨앤씨(http://www.gracecnc.com)라는 회사에서 수입판매 및 A/S 등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이제품 케니스의 Muses1 제품과 똑같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표지모델도 똑같네요. ㅎㅎㅎ..




구글링을 해보니 해외 음향 커뮤니티 http://www.head-fi.org/에서

두제품을 동일하다고 말하며, korean version이 빌리온톤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커뮤니티 유저가 올린 것으로 어떤게 코리안버전인지.. 두회사의 관계가

어떤지 확실치는 않지만.. 암튼 똑같은 제품인거 같네요.. 


일딴 두제품을 제작하는 빌리온톤과 케네스도 회사가(둘다 중국회사) 다르며,

수입해서 한국에 판매하는 회사 또한 각각 다릅니다.

신기한.. 대륙의 나라... 암튼 두제품은 100% 똑같은 제품이며,


다른점은 이번에 제가 소개하려고하는 빌리온톤 BTH-031이어폰에

회사로고가 적혀있으며, 케니스의 muses1보다 가격이 더쌉니다.


<2013.11월 네이버지식쇼핑기준>


약 16,000원 저렴하네요..

동일한 기능과 제품인데,, 싸게 구입하는게 더 좋겠죠?ㅎㅎ




우선 제품을 사면 고급파우치도 같이 선물을 줍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BTH-031 케이스 후면부 입니다.

제품 특징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블루투스 4.04. art-X 사운드 지원

이거 두개만해도 예술입니다. 솔찍히 직접 듣기전까지 몰랐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사운드가 아주 섬세한 음까지 잡아줍니다.

거의 CD원음을 듣는듯한 느낌입니다.

제귀가 약간 막귀라서 그냥 이어폰 중저음 잘잡아주면 괜찮다고 느꼈는데,

그냥 예민하지않은 사람도 딱들으면, 섬세한 음의 느낌을 받게 됩니다.


블루투스 4.0은 기존의 3.0보다 90% 저전력으로 사용시간을 크게 향상시켰죠.

제품 뒷면에 음악재생시간 : 8시간 스티커가 붙혀져있는데, 때보면 5시간입니다.

어떤게 진짜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사용을 해봐야겠지요.



두번째로 큰 특징은 2. 2-MIC 6 CVC 잡음감소 기능탑재 입니다.

clear voice capture 기능으로 무선 이어폰의 단점인 튀는 소리를 줄여서

음질을 향상시키고, 배경 잡음 및 소음을 억제시켜 통화품질을 향상시켰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한글판 사용설명서 및 5핀 충전케이블 그리고

커널형 이어폰 고무 캡 및 고무 이어 후크입니다.



이어후크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마감재를 따로 챙겨줬네요.

조깅이나, 자전거 라이딩을 할때는 이어후크를 챙겨서 분리됨을 방지하고,

평소에 집에서 사용할때는 일반 마감재로 끼운채 사용해야겠네요.



제품 상세 컷입니다. 생각보다 칼국수가 길어서 여유는 있습니다.


유광 흰색인데 아이폰 이어팟 색감과 비슷합니다.



제품 접사 사진입니다. 아랫쪽에 충전 5핀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쪽에 + -

음향 및 LED등이 있습니다.



제품의 사양 및 각부 명칭입니다.

사용법은 워낙 간단해서 굳이 사용설명서를 보지않아도 사용가능 합니다.



오른쪽 이어폰에 있는 전원 버튼입니다.

3초간 누르면 파워 온~ 이라고 하며 켜집니다.

끌때도 동일하게 3초간 누르면 파워 오프~ 라고 하며 꺼집니다.

꺼진 상태에서 4~7초간 누르면 파워 온~ 페어링 이라고 외치며

페어링 모드에 진입하게 되며, 이때 스마트폰 및 노트북에서

블루투스 장비 검색이 되어 페어링이 되게 됩니다.



페어링에 성공 하게 되었으니 이제 착용을 해봅시다.



생긴건 오른쪽이 앞쪽방향인 것 처럼 착용을 해야 할 것같은데

알고보면 반대로 착용을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서툴러서

착용이 조금 힘들었네요.



칼국수줄은 원래는 뒷쪽으로 거는겁니다.

하지만 패션의 완성은 앞쪽으로... 칼국수줄을..


그런데 실제로 착용해보니.. 이거 물건입니다.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요. 귀에 전혀 무게 부담감이 없습니다.

미착용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착용전에 음향을보고 기대안하고있었는데 직접 착용 해보니

음향이 정말 좋습니다. 중저음은 물론이고 음악 배경에 깔리 음하나하나가

섬세하게 다들린다고 해야하나요?


가격 대비해서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물건인 것 같습니다.

다만, 블루투스 빌리온톤 BTH-031의 디자인이 크기가 작다곤 하지만,

아직 이어팟에 비해선 부담스럽기 때문에 운동또는 자전거 라이딩

집에서 맥북과 연결해서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아직 아이폰은 art-x 사운드를 지원하지 않고 따로 동글이가 필요한데

라이트닝 동글이는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최신 2013 맥북프로 하스웰에는 art-x 코덱이 지원이 됩니다!!!

예전에는 되지않았는데... 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것으로 빌리온톤 BTH-031 개봉 및 간단한 사용기를 마쳤는데요.

음 처음엔 중국제품이고 제조사가 정확하게 어딘지 구분이 안되

의심 스러웠지만. 제품의 성능과 디자인은 만족스럽습니다.


저렴한 블루투스4.0 이어폰중 art-x를 지원하는 BTH-031

운동용 및 스포츠 용으로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에누리닷컴(http://www.enuri.com) 체험단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