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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코코소프트 블로그 스킨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해 보려고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 스킨 포스팅은 진작에 진행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차일피일 하며 미루다가 너무 늦게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Spider's Web 4.0.0 버전


spidersweb-4.0.0.zip



 Spider's Web 3.0.5 버전


tistory-spidersweb-3.0.5.zip


저도 3.0.5버전을 사용중입니다. 4.0버전은 새로운 기능 및 더 가볍게 만들어졌지만

출시되고 마크쿼리 홈페이지가 문을 닫게 되어 3.0.5 버전이 더 완성도가 높습니다.


마크쿼리 홈페이지는 2015년 초 부터 홈페이지가 다운되어 접속 불가 상태였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당시 제작자였던 ungki, H님께서는 DDOS공격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홈페이지를 잠시 닫은 것으로 압니다.


마크쿼리 스킨의 장점은 완성도 높은 반은형 스킨 일뿐만 아니라

마크쿼리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토론으로 유저들과 함께 발전하는 스킨이여서 더욱 믿고 사용 했던것 같습니다.


새로운 기능들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고, 더욱 가볍고 빠른 4.0.0 이 출시되자 마자

마크 쿼리는 폐쇄되었습니다.


2015년 1월 초 메일을 끝으로 몇 개의 메일을 더 보내서 업데이트 및 복귀 근황을 물어봤는데 답변은 없었습니다. ㅠ_ㅠ


그리고 2015년 8월에 스파이더웹 데모 홈페이지를 통해서

마크쿼리 잠정 폐쇄 및 블로그 스킨 스켈레톤 및 스파이더웹의 업데이트는 없다고 알림을 하셨네요.



기존의 마크쿼리 github 및 홈페이지 라인센스 모두 폐쇄 되었으며, 더이상 접속은 되지 않습니다.


저도 기존에 맥os X 스킨을 사용하다

마크쿼리 스파이더웹 반응형 웹스킨이 가장 기존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모바일과 웹에 친화적인 스킨이라서 사용했는데... 이렇게 더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다니 아쉽기도 합니다.



스킨 업데이트를 하는데 각종 보이지 않는 웹 친화적인 기능들과 기존 콘텐츠와 호환성

그리고 스킨 리폼 작업이 꽤 오래걸리기 때문에 당분간은 스파이더웹 스킨을 사용할 계획이지만


앞으로 새로운 모바일 및 웹 환경 그리고 새로운 기능, 각종 악성 스크립트 등등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스킨을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며


저도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최근에 티스토리 자체에서 스킨 콘테스트를 열어서

다양한 웹 친화적인 반응형 스킨들을 수상하고 공개해서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아쉬운점은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기능을 수정하고 제공하는 스킨 메이커들의 출품이 적었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수상을 위해서 1회성 스킨 제작이 다량이 많은점은 아쉽고 너무 반응형웹에만 맞추다보니

모바일 위주로 구성되어져있는 홈페이지라서 기능을 추가하거나 살리기 힘든점이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권장하고 추천하는 스킨은 티스토리 스킨 금상을 수상한


에스토크(estoque)님의 Dynamite 스킨입니다.



기존부터 스킨 제작을 장기간 해오셨던 분이고 웹상의 기능들도 매우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저용량에 가볍고 대다수의 수상스킨들이 카테고리가 가려져 있는 반면

좌우로 배치해서 웹 화면에서는 기존의 블로그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줍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신규스킨이 제작될 가능성 높기에 추천합니다.

현재 군복무 중인 것으로 압니다. ㅠ_ㅠ




두번째는 readiz 님의 Fastboot 1.6.1 입니다.

http://blog.readiz.com/214#.VmBvmNLhCHs



이분도 마찬가지로 현재 군복무 중입니다.. ㅠ_ㅠ


티스토리 스킨 추천에는 올라가 있지 않지만 반응형 웹으로서


마크쿼리 스킨과 함께 거의 양대 산맥이였던 Fastboot입니다.

이미지 파일이 많은 포스팅을 하기에 매우 최적화 되어있으며

썸네일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들로 블로그 집중도를 높히는 스킨입니다.

최신 스킨 업데이트와 배포는 아직 없지만 앞으로 기대해보아도 되고


마크쿼리 스파이더웹과 함께 매우 완성도 높은 스킨입니다.



이렇게 마크쿼리 근황 및 기존 파일들을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마크쿼리가 새롭게 부활해서 스킨 커뮤니티 사이트등으로 발전하기도 기대해봅니다.

웹언어나 컴퓨터쪽 비전공자인 저에게 스킨 커뮤니티는 하나의 배움의 장이였고

손쉽게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좋은 스킨 사용할 수 있어서 ungki, H님께 감사드리고 ㅎㅎ

저도 당분간은 계속 이스킨을 장기간 사용할 것 같네요.


혹시나 새롭게 스킨 및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 이신 분께는 댓글 남겨주시면 5분께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드릴게요. 메일 및 운영 목적 계획등을 간단하게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