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면서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할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체인입니다.
체인도 소모품으로 타이어처럼 손상되거나 낡게 되면 교체해주어야합니다.
체인은 자전거에서 가장중요한 부품중에 하나로, 체인크랭크의 운동에너지를
뒷바퀴로 전달해서 자전거를 앞으로 나가게하는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자전거를 오래 타기위해, 그리고 부드럽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을 위해 체인청소 및 관리는 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인이 낡게 되면 체인을 교체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체인이 낡았는지 잘 관리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의 체인 교체주기를 손쉽게 확인시켜줄 체인체커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아이스툴즈의 62C3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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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약 8000원 정도 입니다.(배송비제외)
우선 왜 체인을 교체해야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체인의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인너와 롤러에 윤활류가 적당히 발라져 있어야하죠.
체인도 마모가 심한 부속품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야됩니다.
그렇지않으면, 스프라킷(뒷 바퀴 기어) 및 크랭크(페달 부분)까지
교체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체인 교체 주기는 언제 일까요??
불행히도 체인 교체 주기를 쉽게 아는 방법은 없습니다.
새로운 체인을 구입해 비교하거나, 체인체커기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죠.
보통 MTB는 3000~5000km정도 로드는 5000km 이상 이라고 하지만,
체인의 재질, 라이딩 환경, 자전거 정비상태 등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쉽게 체인체커기를 통해 교체주기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스틸 재질의 체인체커기 입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체인 위에 살포시 얹어 놓으면 됩니다.
테스트할 자전거는 2종류 입니다.
하나는 알톤 RCT D8 이고, 하나는 10년전 쯤 구입한 이름모를 생활자전거
10년 된 이름모를 접이식 생활 자전거.
알톤 RCT D8
<< 체인 체커기 사용법 >>
체커기 뒷부분을 걸친 후
살포시 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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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흠.. 교체해야한다고 나오네요.. 산지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너무 많이 타고 다녀서 그런가? ㅠ..
반면에 10년 동안 사놓고 별로 타지않는 자전거는 정상으로 나오는 군요.
이것으로 체인체커기 사용 후기를 마칩니다.
체인이 늘어나면 물론 페달링시 소음이 증가하고 크랭크나 스피라킷의 문제도 생깁니다.
하지만 이것도 주관적인 것으로 라이더의 체감상 문제 일 수 있습니다.
체인체커기의 체인 교체주기 확인은 참고용이지
바로 교체 여부를 판단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자전거의 중요한 소모품인 만큼 항상 아끼고 관리 해줍시다^^
(브레이크, 체인, 타이어 등등)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서!! 항상 주의 조심!!
< 본 포스팅은 에누리닷컴 체험단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