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계곡 또는 야영장에서 캠핑시 손쉽게 바베큐를 만들어 먹을 수있는
BBQ 메이트 바베큐 그릴을 소개하겠습니다.
보통 시중에 바베큐 그릴은 소형은 30,000원 부터 중대형은 10~20만원 사이 인데요.
캠핑장에 매번 바베큐그릴을 들고 이동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번에 소개해할
BBQ 메이트 바베큐 그릴은 일회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바베큐를 만들고,
또 뒷처리 까지 깔끔하게 이루어진답니다.
하나의 비닐 포장에 5개입이고 그릴이 울퉁불퉁하게 접혀 있으며,
접혀서 올라간쪽에 구멍이 나와있습니다. 숯불향이 솔솔
배송이 조금만 빨리 도착을 했으면 직접 숯불위에서
요리를 할 수 있었을텐데.. 휴가가 끝나고 배송이되서
집에서 요리를 해먹어봤습니다.
우선 지리산 계곡에서도 숯불을 먹었는데 문제점들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여행 간 지리산 계곡입니다.
숯불 통에 석쇠 망을 하나 주어서 사용했습니다.
문제는 아래와 같이 철망위에다가 구우면 고기들이
석쇠망에 달라붙게 되고, 또 석쇠망이
쉽게 타버려서 교체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알류미늄 호일을 씌우고 구멍을 뚫어서 기름을 배출하였지만,
지대로 배출되지않아서 호일위에 불이 달라붙어 고기전체에
불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바베큐를 하기위해 BBQ메이트 그릴을 신청했었는데
배송이 늦어져서 야외에서 사용은 못했네요
노를노릇하게 잘구어지고있습니다.
접혀저 올라간부분이 구멍이 뚫어져 있어요.
삼겹살도 구워봤습니다.
단점으로는 기름배출이 전혀 되지않아요...
만약 술붗을 굽다가 불이 옴겨붙으면 대형참사...
알류미늄호일에 달라붙었을상황을봐서
저렇게 기름이 고여있으면 불이 달라붙을꺼같아요.
일회용이니 간편하게 사용후에는 버릴 수 있는점이 좋습니다.
사용후기는 고기를 쉽게 깔수잇는 판이 생겨서 좋습니다. 전혀 달라붙지도않고
열전도도 잘되서 맛있게 바베큐를 만들 수 있습니다. 너무빨리 달궈져요!! 화상주의
단점으로는 기름배출이 되지않아 불이붙을가능성이 매우 높은점?
구울때 잘구워야겠습니다 ㅠ_ㅠ 특히 숯불에선 조심하세요.
